서울시가 인쇄나 귀금속 등 도시제조업 분야에서
가업을 잇는 2세들이 안정적으로 업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합니다.
시는 업체 30곳을 선정해 업체당 500만원 한도로
작업 환경 개선을 돕고, 가업승계 핵심 노하우 과정과
찾아가는 현장 특강 등 법률·재무 분야 교육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지원은 집적지 내에서 10년 이상 사업을 해온
인쇄, 주얼리, 기계금속 분야 소공인 가운데
가업을 승계 중이거나, 승계 예정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면 6월 11일까지 집적지 내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