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경로당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너나들이 공동작업장 2호점을 열었습니다.
2호점은 전농1동 구립 경로당 지하 1층에 자리를 잡았으며
지난해 10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참여 어르신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내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다음달 4일부터 도라지 껍질 까기 공동 작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1일 3시간 씩 주 2회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월 16만 원에 개인 작업량에 따라 추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