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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 아껴 번 돈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 투자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8-05-25 17:13:04

조회수509

사회/스포츠

 

서울시가 절전으로 번 돈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투자합니다.

 

시는 지난해 시 소유 건물·사업소에서 아낀 전기를 판매해 

2억4천300만원을 벌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돈은 저소득층에 선풍기를 지원하는 등 

에너지 복지에 다시 투자됩니다.

 

시는 지난해 6번의 전력감축지시에 따라 모두 14시간 동안 

9만5천kWh의 전력을 아꼈습니다.

 

이는 서울 시내 400여 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이산화탄소 43톤의 배출을 줄인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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