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거주지우선주차장 공유 확대를 통해
주차난 해소에 나섭니다.
동대문구에는 5천 6백여 면의 거주자우선주차장이 있는데
출근이나 외출 등으로 비어있는 공간에
다른 운전자들도 주차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 앱을 이용해
주차장을 이용하는 거주자가 비어있는 시간대를 입력하면
주차를 원하는 이용자가 소액결제를 통해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외에도 구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나눠 쓰면 이용로 감면 혜택을 주는
'나눔 주차제'와 '방문주차제' 등
주차장 공유를 통한 주차공간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