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 구직자를 모아
인턴 근무를 시키고 정규직 취업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뉴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이노비즈협회, 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 등
민간기업 협회 8곳과 협력해 마케팅·의류마케팅·
정보통신기술·방송·인적자원개발 등 5개 직군 11개 분야에서
청년 구직자 315명을 모집합니다.
선발된 청년참여자는 2∼3개월 무료로 교육을 받고,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정규직 채용 수요가 있는
민간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뒤 채용됩니다.
인턴 기간에는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해
월 195만원이 지급됩니다.
사업 공고일 기준 18세∼39세 미취업 상태 서울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서울일자리포털로 인터넷 접수
혹은 방문접수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