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여름철에 대비해
'2018 여름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했습니다.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10월 15일까지
풍수해, 폭염, 안전, 보건, 구민생활불편 해소 등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합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6월 전까지 침수 취약지역 점검,
무더위쉼터 운영,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 등
5개 분야 23개 사업을 총괄하게 됩니다.
구는 여름철 종합대책 기간,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해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