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에 대비해
수방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빗물받이와 빗물펌프장, 수문 등의 수방시설물과
지하시설, 대형공사장, 사면시설 등
수해 취약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4월까지 완료했습니다.
점검 결과 관리 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시설물은
5월 중으로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저지대 주택가에는 물막이판과 역지판, 수중펌프를
주민의 신청을 받아 무상으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