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요 관광지와, 공원 등
시내 160곳에 '거리예술촌'을 설치하고
공연을 엽니다.
시는 이를 위해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2팀과
거리예술 우수팀 50팀 등으로 공연단을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클래식과 7080 포크송, 재즈, 마술, 마임 등
다채로운 거리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거리예술존의 이달 공연 장소는 덕수궁 돌담길과
광화문광장, 서울풍물시장, 청계천 등이며,
공연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어집니다.
올해 11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공연 장소와 출연진은
거리예술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