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1:1결연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구는 먼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1대1결연사업을
나눔걷기와 온정잇기 사업, 희망드림주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1년에 2번 실시해오던
희망나눔의 장을 년 4회로 확대하고
사업에 참여할 민간협력기관의 대상도 늘려
저소득층의 욕구를 충족 시킬 전망입니다.
이외에도 구는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해
쪽방촌 거주자 22가구에 가사지원과 말벗 서비스를 실시하고
80세 이상 고령의 소외계층 노인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한
결연 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