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주한 키르기스스탄 명예영사가
키르기스스탄 전통 새해 맞이 민속의 날인
노루즈를 맞아 열린 행사에 참여해 키르기스스탄 교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에는
김종구 명예영사를 비롯해
클리츠 술탄 키르기스스탄 주한 대사,
교민, 유학생 등 천여명이 함께해
키르기스탄의 전통공연과 게임을 즐기고
음식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종구 영사와 클리츠 대사는
교민들과 유학생들에게 키르기스스탄과 한국의
경제, 문화교류 등 서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특히 문화홍보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