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영구임대주택 3천여가구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합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강서구와 노원구에 900여가구, 강남구와 강북구에 500여가구가 마련되며
주택 임대료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기준
월 3만6천원에서 8만4천원 수준입니다.
서울에 사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저소득 국가유공자, 한부모 가족, 북한 이탈주민 등이
입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