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치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검진'을 실시합니다.
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만 60세 이상 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검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오는 16일엔 당산2동 주민센터,
21일 신길6동 주민센터, 23일 대림3동 주민센터 등에서
치매검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움직임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가정집을 방문하는
‘원스톱 치매검진팀’도 운영하며,
검진 결과 위험요소가 나타날시엔 치매 예방교육,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 재활 프로그램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일정 등은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