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제기역 인근에서
2018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안전감시단,
전통시장 화재안전협의회 등 70여명이 참가해 화재대비
시민행동요령 리플릿을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및 서울안전앱
이용 방법에 대해 홍보했습니다.
유덕열 구청장은
“해빙기에는 각종 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항상 경각심을 갖고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주민들은 주변에 안전위해요소 발견 시 가까운 주민센터나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대진단
지침에 따라 공공 ·민간분야 대형공사장,
해빙기 집중관리대상시설 등 1,058곳에 대한
자체점검 및 민관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