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1회 아이피칭 페스티벌'이
수림문화재단 다목적홀에서 열렸습니다.
'아이피칭'이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기존 문서를 통한 자기소개 대신에 영상물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로 소개하는 방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무살의 기록, 야근 줄이기,
책임감, 내 자신 등을 주제로 15개 팀의 청년들이 참가해
직접 제작한 독특한 영상물들을 선보였습니다.
이외에도 피칭을 통한 구인구직, 투자성공 사례 발표포럼,
자기소개 피칭 영상을 활용한 국내기업 사례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축제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아이피칭 페스티벌은 동대문구의 후원으로
청년과 기업의 매칭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