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영세 재활용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8억원 규모의 육성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 지역에서 나오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사업자로,
업체당 시설자금 최대 2억원과 운전자금 최대 1억원이
연 1.45% 금리로 지원됩니다.
시는 신청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4월 융자심의위원회에서 사업 타당성을 평가할 방침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서울시 자원순환과에 제출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