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해빙기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오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15일간의 점검기간과
3월 9일부터 23일까지의 정비기간을 갖습니다.
총 182개단지 726개동이 대상이며
주요구조부의 안전여부, 축대·옹벽·절개지 침하 및 균열 발생 여부,
담장 등 부대시설의 안전성 여부, 어린이 놀이터 시설물 파손 또는
부식 상태등을 점검합니다.
준공후 15년 미만의 공동주택은 관리주체 자체 점검 실시 후
결과를 제출하면 되며, 15년이상의 공동주택의 경우
건축사, 관리주체와 합동 점검 후 점검표를 제출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