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018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지난해보다 추가 모집했습니다.
이번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는
2천 3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4백여 명을 늘리고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임금과 활동비도 인상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보행환경지킴이와 실버보금자리 개선,
텃밭가꾸기를 신규사업으로 새롭게 추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합니다.
동대문구는
모집이 끝났지만 이후에도 참여자 상시모집을 통해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