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최근 한파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2018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합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 등 공공에서 민간부문까지 모두 참여해
사회 전반의 시설물과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입니다.
점검대상은 수문과 교량, 도로시설 등의 시설물과
청사와 공동주택 등 건축물, 광고물, 해빙기 위험 시설물 등입니다.
진단결과 지적사항이 발견된 시설물과 건축물은
사용제한이나 철거, 정밀안전진단 보강명령 등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