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017년도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만 6세 이상 대상자에게
연간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구는 지난해 10,115장의 카드를 발급했으며,
91.8%의 이용실적으로
서울시 내 1위를 차지했했습니다.
동대문구는
고령층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계층별 맞춤 가맹점을 확대 발굴한 것이
대상자가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