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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열고 주민과 소통에 나서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8-01-24 18:07:00

조회수730

정치/행정

 

[앵커멘트]

 

안규백 국회의원이 의정보고회를 열고 

주민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진행상황을 설명하며 소통에 나선건데요.

김병태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규백 국회의원이 지역구인 

동대문구를 찾아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안규백의 집념'을 주제로 

의정보고회를 열고 소통에 나선겁니다.

 

이자리에는 안 의원을 활동을 궁금해하는 

지역 주민 수백여 명이 몰렸습니다.

 

안 의원은 영상을 통해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간략히 소개한 뒤,

 

배봉산 군부대 이전, 분당선 청량리역 연결, 

강릉행 KTX 청량리역 출발 등 

지역 주요현안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안규백 / 국회의원 


"대한민국의 모든 길은 동대문구, 

청량리로 통한다라는 말이 실현되도록 더욱 뛰고 

우리 지역이 경제 등 모든 측면에서 

따뜻한 봄이 곧 오리라는 것을 

여러분들도 피부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 주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모든 공을 주민들에게 돌리기도 했습니다.

 

안규백 / 국회의원 


"(주민들의) 믿음과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저는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이익과 즐거움은 나 혼자 좋아서 되는 것이 아니고 

같이 공유하고 해야만이 가장 큰 울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정치는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나태해질때면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주길 당부했습니다.

 

안규백 / 국회의원 


"저도 인간인지라 때로는 피곤해서 나태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여러분들이 채칙과 악수로 많은 격려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제 삶과 정치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정보고회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 변화할 지역 모습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주민 의견도 구했습니다. 

 

장영천 / 용신동 


"59층 건물을 짖는데 (반대)골목 사이는 

거주 지역이기 때문에 6층 밖에 못 올리고 있어요.

그쪽은 상가고 우리는 일반 거주지역 입니다.

너무 억울해서 안규백 의원님한테 건의를 드립니다.

 

 

안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 담아 듣고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집중해 변화를 이끌겠다는 각오입니다.

 

안규백 / 국회의원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한 재래시장 활성화, 교통정비, 

전통시장을 바탕으로 한 경제살리기, 

또 배봉산과 홍릉을 중심으로 한 문화의 젖줄이 흐르는 

주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갈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분투하겠습니다."

 

 

끝으로 동대문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면서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MB뉴스 김병태입니다.

 

김병태 기자 (love_to3@cmb.co.kr)


CMB 동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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