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적측량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올 10월까지 측량기준점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 측량기준점은
국가기준점 6점과 도시기준점 7점,
지적기준점 1,468점 등 모두 1,481점 입니다.
조사결과
훼손된 측량기준점에 대해 원인 파악 후
원인행위자에게 보수비용을 부담하고,
보존가치가 없는 측량기준점은
폐기 조치할 방침입니다.
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의 사유재산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