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신년 소통의 장'을 열었습니다.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과 김남길 부의장을 비롯해
15명의 구의원들과 김상영 사무국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망우산을 찾아 1시간 30분 가량의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단합하는 등
서로 간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무술년 새해에는 구의원과 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활기찬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