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새해를 맞아
가족 단위의 한강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강서습지생태공원과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 등 10곳에서 진행됩니다.
야생동물의 겨우나기를 배우는 '배고픈 야생동물을 구조하라!',
개띠 해를 맞아 개와 너구리를 알아보는 '한강의 너구리',
가오리연을 만들어 날려 보는 '높이 높이 연날리기' 등이 마련됩니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서울시공공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과 장소 확인 및 선착순 예약이 가능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