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새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도로와 시설물을 점검합니다.
구는 도로의 포장 상태, 조명시설 등 학교 주변의
위험 요인을 일제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19일까지 초등학교 23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10곳 등
지역 내 학교 44곳 주변을 대상으로
차도 구간과 보도 구간, 조명시설 3개 부분에 집중하고
모두 21명의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조사,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 도로의 포장 파손 등 긴급하게 보수가 필요할 때는
도로보수원을 투입해 정비하고, 보수 규모가 큰 사항은
별도 정비계획을 수립해 지속해서 보수 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