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새해 첫 희망글판을 선보였습니다.
구는 고 신영복 시인의
'함께 여는 새날' 시 구절을 인용해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마음을 담은
문안을 선정했습니다.
다가오는 평창 올림픽이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나된 열정으로 응원하자는
염원도 담았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무술년 새해 36만 동대문구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2018년에도 정성을 다해
구정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