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비영리 민간단체의 공익활동에
2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분야는 문화·관광도시, 복지·인권신장,
아동·청소년, 통일·안보 등 12개입니다.
신청자격은 접수마감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사무소가 있으면서
서울시장 또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규정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여야 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하면 되며
'서울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초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