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영주 고용노동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영등포구를 찾아
조길형 구청장과 함께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시행에 맞춰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영주, 홍종학 장관 일행은
일자리 안정자금 집행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를 찾아
착실한 준비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차질 없는 시행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기계와 금속 등 제조업 관련
1300여개 업체가 모여 있는 문래동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소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올해 최저임금이
인상됨에 따라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정부가 사업주에게 지원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