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 기간제 근로자 2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동대문구는
정부의 핵심과제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을 안정화하고 행정서비스를 높이고자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1차 정규직 전환대상 직무는
청소와 특이민원 안내, 통합사례관리, 공중화장실 청소,
불법 광고물 단속 등 7개 직무입니다.
앞으로 예산이 추가 확보될 경우
전환 가능한 직종의 기간에 근로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