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 한국의 지방자치 경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상은 민선 6기 지자체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한 상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의 매니페스토 이행현황 평가와
주민들과의 소통능력, 피드백,
단체장의 이념과 비전 등을 바탕으로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 중 20명의 자치단체장을 선정했습니다.
동대문구는 서울한방진흥센터 건립과
경동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개설 지원,
청량리 일대 도시재생사업 진행,
전통시장 시설과 경영현대화사업 진행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