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흡연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자발적 참여형 금연거리 지정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12월 말까지 성동구 등
18개 자치구에 이어 종로구 등 7개구도
내년 2월까지 학교 인근 거리를 금연거리로 지정하고
학교 인근의 특성을 살린
안내표지 디자인을 개발 해 설치 할 계획입니다.
이어 이번 25개 자치구별
1개 학교 주요통학로 금연거리를 시범 운영한 뒤 평가를 거쳐
전체 학교로 확대 여부를 검토 할 방침입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