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 누구나 세대 간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의 영등포를 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에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옛날 공중전화, 우체통, 교실풍경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컨셉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되고 있으며
1층 사무실을 방문하면
교복도 대여 할 수 있습니다.
촬영한 사진은 현장에서 바로 인화 가능하며,
하루 1인당 2장까지 센터 내부 촬영 분에 한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 자신이나 소중한 사람의 소원을 기록할 수 있는
소망나무와 1년 후 받을 수 있는
느린 우체통 서비스도 함께 준비돼 있으며
구는 앞으로도
추억 특화 프로그램을 추가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의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