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재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구는 해당 가구에
누전여부와 옥내 배선사용상태 적정여부,
누전차단기 설치 작동여부 등을 점검하고,
불량한 설비에 대해서는
교체 또는 보수공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대상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노후건축물 거주자 등 900여 세대로
타 기관에서 동일한 사업에 참여했을 경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청은 오는 9월까지 관련서류를 구비해
구청 안전치수과로 방문 접수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