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서울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2월 한달간
올 하반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학자금대출 당시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등본 상 주소가 서울인 국내 대학 재학생과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들이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 7분위 이하이거나 3인 이상 다자녀 가구의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이자 전액을 지원합니다.
소득 8분위인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소득 7분위 이하인 취업후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소득분위별로 이자를 차등 지원하며, 재학생이 대상자로 선정되면
재신청하지 않아도 반기별로 연 2회, 졸업까지 계속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