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017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 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업과 개인에게
시상합니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서울한방진흥센터 건립과 경동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개설 지원,
청량리 일대 도시재생사업 진행,
전통시장 시설과 경영 현대화사업 진행 등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주민들의 편의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 구청장은
동대문구에는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이 19개로
이들 시장을 살리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