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전 분야 수상구로 선정됐습니다.
8개 사업, 사업비 80억원이 투입돼는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에서
동대문구는 전 분야 수상을 목표로
19개 부서, 24개 팀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 분야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안전, 일자리, 복지,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얻어 3억 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300여 명의 구청 전 직원들과 36만 주민들이 함께
구정발전에 관심을 갖고 서로 소통하며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살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