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동심장충격기에
사물인터넷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을
전국에서 최초로 시범 도입합니다.
이 시스템은 자동심장충격기에 센서를 부착해
사람이 일일이 관리하지 않아도
기기상태와 배터리 용량, 패드 탈착상태, 온도, 습도 등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합니다.
또 하루 한 번 기기 작동검사도 해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내용을 관리자에게 문자로 알려줘
문제요인을 즉시 조치하도록 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시는 우선 노원구 자동심장충격기 50대에 시범 도입하고
1년 동안 실증기간을 거쳐 서울시 전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