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영등포구협의회가 지난3월24일
통일시대를 열기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결의대회에는
조길형 구청장, 박정자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영등포지역 주요 인사들과
김현덕 서울시협의회장, 김용일 전 총회장 등
4백여명의 민통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현문 회장은
탈북민들이 정착하며 겪는 어려움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언급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통일을 준비하는데 더욱 관심가져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현문 / 민족통일영등포구협의회장
"소원인 통일 가장 우리 가슴속에 담는 작업을 하나하나 진행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후원해주시고 항상 빌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민통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샀으며,
정진선 영등포동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에 대한 표창과
김용일 전 총회장과 김한중 직전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함께 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