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제7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노력하고 있는
일반인과 종사자들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회때 수상한데 이어 올해 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틈새계층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듬누리사업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 일자리 지원 확대,
경로당 대변신 프로젝트 등이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공공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는 등
보듬누리 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