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패션봉제 산업에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민간기업인 한섬과 손을 잡았습니다.
시는 고령화 문제와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는
패션봉제 산업에 젊은 인재를 유입하기 위해
의류제조업체와 청년을 취업연계하고
숙련기간 임금을 보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의류제조업체가 패션분야 특성화고 학생과
만 34세 미만의 봉제교육기관 수료생을 채용하면
서울시는 1인당 월 100만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