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청량리역에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조성, 운영합니다.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계단 이용자 수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며,
한국마사회동대문지사는 연간 최대 1,000만원의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건강계단은 이용객들의 참여도 유도를 위해
구간 별 첫 부분을 밟을 때마다 피아노 소리와 함께 불빛으로 표시됩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과 청량리역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은 물론
기부문화 확대에도 기여하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