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제249회 동대문구의회 임시회가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습니다.
의원들은 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구정질의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지원에 대한 질의를 비롯해
집행부의 안일한 행정조치를 비판했습니다.
김병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9회 임시회.
임시회에서는
통,반설치 조례일부개정 조례안과
공유재산과 물품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도로굴착복구기금설치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이
각 상임위별 심사를 거쳐 처리됐습니다.
동대문구의회 김명곤 의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안건과
의원들의 구정운영 건의사항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명곤 / 동대문구의회 의장
"지역 현안에 대해서 구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신속히 하고 있습니다.
구정 질문에 있어서도 정말 우리가 생활하고 사는데 필요한 요소요소 부분들이 반영이 됐었고요.
집행부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하겠다는 이런 답변을 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와 더불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은 물론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구정운영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MB뉴스 톡 김병태입니다.
김병태 기자 (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