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안전문화운동추진 영등포구협의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협의회는
민간단체와 경찰, 소방, 수도, 전기, 가스 등 26개 개관이 참여해
기획과 홍보, 사회 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4개 분과로 구성, 운영됩니다.
11일 출범식 이후 협의회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과
우수사례 발굴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민간단체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