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일정시간대 활용되지 않는
공공시설 내 회의실, 강당, 사랑방 등을
주민들에게 개방합니다.
구는 현재 18개 동주민센터와 자치회관 시설 중
50개 공간을 개방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주간뿐만 아니라 평일 야간,주말까지 확대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휴공간은 규모와 수용 인원에 따라 선택가능하며,
시설 내 빔 프로젝트와 방송장비, 강의용 탁자, 의자, 화이트보드 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정치-종교-영리활동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되며,
공공 목적의 이용을 위해 공간과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유휴공간 이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각 시설별 이용가능일과 시간대를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동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