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노인들의 사회참여율 향상을 위해
지원사업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발대식에는
대한 노인회와 영등포노인 복지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등 7개 기관과
지역 노인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참여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9개월간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와
스쿨존 아동안전지킴이, 노인 돌보미 사업 등
47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후보장과 삶의 활력을 위한 것으로
구는 올해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292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