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지난 16일 내린 시간당 90mm가 넘는 폭우로 최악의
수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를 찾아 복구작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17명의 의원과 구의회 사무국장 28명은 청
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수해현장에 방문해
수재의연금 100만 원을 전달한 후
피해주민과 호흡을 맞춰 복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용주 의장은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모든 의원이
최선을 다해 작업을 도왔다"며
"복구 작업이 하루빨리 마무리돼
청주시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