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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24시, 신경민 의원편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7-07-25 17:21:54

조회수1,324

정치/행정

 

[앵커멘트]

 

지역국회의원의 

하루 의정활동을 밀착해서 보여드리는 '국회24시'

 

이번 시간에는 안방의 뉴스를 책임지던 앵커에서

이제는 국민들의 대표 일꾼이 된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국회의원을 만나봤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리포트]

 

국회의 주요 토론회가 열리는 

국회의원회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ITC 법제도 개선방향 토론회에

신경민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소비자의 가계통신비 절감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가계통신비의 개념 재정비와 절감방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 

 

더불어민주당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참석한 신 의원은 소비자 주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토론회가 끝나기 무섭게 시작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후보의 인사청문회.

 

 

엄중한 후보자 검증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오는 가운데

신경민 의원이 발언에 나섭니다. 

신경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창조경제혁신센터 같은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에서는  이 조직을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또 하나는 제4 이동통신사 설립에 대해서, 지금 현제 허가제잖아요. 

등록제나 신고제로 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현안을 파고드는 지적과 날카로운 질문들로

청문회를 마친 신 의원.

 

이번엔 여의도의 주민설명회 장소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청소년들의 자율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설명회에서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일일이 직접 듣고 챙깁니다.  

 

이미 오랜시간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는 신경민 의원.

주민들과의 대화가 익숙한듯 어색함이 없습니다.    

김재수/ 여의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앞으로 추진할 일들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가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가능한 많이 수긍하시고

힘이 되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메인 뉴스의 앵커에서 국희의원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토론 선생님으로도 활약한 신경민 의원.

 

지난 대선에서의 토론 준비는 신 의원에게도 남다른 의미였습니다. 

신경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번 토론은 선거기간이 짧고 그랬기 때문에 태도전환, 그러니까 지지후보전환의 결정적 계기나

내용상으로도 그렇고 중요할거라 생각했고, 사실 저희들  예상이나 예측이 맞았습니다.

토론을 보고 태도를 바꿨다는 사람이 조사에 따르면 한 30% 가까이 되거든요."

 

 

정권교체 후, 제대로 된 한 걸음을 나아가기 위해선

국민들의 감시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신경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권교체에 부응하기 위해선 정권 내부의 사람들도 조심스럽게 국정운영을 해야하고

국민들은 감시의 눈을 놓지 않아야 합니다."

 

 

언제나 '겸손'이란 단어를 마음 속에 새기며 

국회의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신경민 의원. 

 

CMB가 동행한 신경민 의원의 하루 의정활동은 ‘국회 24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조경희입니다.

 

 

조경희 기자 (somi8855@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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