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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24시, 최경환 의원편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7-07-19 14:46:21

조회수1,890

정치/행정

 

[앵커멘트]

 

지역국회의원의 

하루 의정활동을 밀착해서 보여드리는 '국회24시'

이번 시간에는 DJ의 마지막 비서관에서 

이제는 전 국민의 비서관으로서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있는  

국민의당 최경환 국회의원을 만나봤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리포트]

 

평일에는 서울의 국회에서, 

주말에는 지역구인 광주를 오가며

이른바 '금귀월래'를 실천하고 있는 최경환 의원.

 

초선의원으로서 특히나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경환 의원의 하루 의정활동을

국회24시가 밀착 취재했습니다.

 

 

이른 아침,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주관한 토론회에 참석한 최경환의원. 

최경환 국회의원/ 국민의당 

"광주 일자리 채용은 성공할 것 같아요? 전망 있습니까?"

 

광주 북구 을의 국회의원으로 일하고 있는만큼

지역에 대한 질문 공세 속에는 

애정가득한 광주 사랑이 녹아있습니다.  

최경환 국회의원/ 국민의당  

"문재인 정부가 광주에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 차원에서도 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광주가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9시 정각이 되자 시작된 

국민의당 제39차 원내정책회의.

당의 주요 안건을 점검하고 

어떻게 해결할 것이가를 논의하는 회의 자리인만큼 

인사청문회에 임하는 당의 분명한 입장들이 제시됩니다.

 

회의가 끝나기 무섭게 

물관리 일원화 대토론회에 참석한 최경환 의원. 

최경환 국회의원/ 국민의당 

"국토교통부는 수량을 관리하고 있고, 환경부는 수질을 관리해요.

그런데 이렇게 해서는 물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통합관리, 일원화 해야 한다는 논의가 20~30년동안 논쟁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재인 정부가 정치적 결단을 내려서 환경부로 일원화 한다고 결정을 내렸어요.

거기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것이냐에 관련된.."

 

현재 최 의원은 2개의 상임위원회와 1개의 특별위원회에서 활동 중입니다.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물관리 일원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토론회가 끝나고, 이동한 곳에서는 

광주5.18 연구의 심화와 확장을 위한 집담회가 진행됩니다. 

광주5.18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대해 

최경환 의원이 발의를 한겁니다.  

최경환 국회의원/ 국민의당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 이루어 낼 것인가 생각하다가 

빨리 진상규명 특별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군사독재시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며 두 번의 옥살이를 경험했다는 최 의원은 

약한자, 서민, 힘든 사람들과 한 편에 서서 일하는 것이

진정한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광주5.18의 진상규명을 위해서 온몸을 던져서 활동해오신 분이기 때문에 

최경환 의원은 김대중 정신과 광주 정신을 구현하고  몸소 실천하고자 하는 

그런 분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광주에서 태어나 5.18민주화 운동을 경험하고

그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또 국민의당의 앞날을 위해서 최선을 경주하고 있는 최경환 의원. 

 

CMB가 동행한 최경환 의원의 하루 의정활동은 ‘국회 24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조경희입니다.

 

조경희 기자 (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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