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민선6기 3주년 행사를 대신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유 구청장은 3일 점심시간
직원식당을 찾아 직접 직원들에게 식사를 배식했는데,
조류 인플루엔자로 어려움을 겼는 양계농가를
위로,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을 메뉴로 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30일에는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살기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구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유 구청장은
"남은 임기 동안 주민,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