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주민들과 직원 추천을 통해
2017년도 상반기 친절공무원 15명을 선정했습니다.
구는 구청 홈페이지, 응답소,
방문 등을 통한 민원인들의 추천과
방문민원 평가단 추천, 각 부서에서 추천한 직원 등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직원 117명에 대한 친절사례를 접수했습니다.
그 결과
세무2과 이경이 주무관과
기획예산과 하동규, 교통행정과 조충성, 주차행정과
이미영, 장안1동주민센터 송명희 주무관 등
15명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진정한 친절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려는 자세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친절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