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2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방문해 우호협력 다져

장안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장안2동 자매결연지인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등 우호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안2동은 지난 2013년 4월 복홍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농산물 직거래 등을 추진해왔으며, 

장안2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오디따기 등의 일손을 돕고 

간담회를 열어 양기관의 우의 및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창용 장인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도. 농교류는 우리나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속적은 협력을 이어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